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국민당/역사 (문단 편집) == [[국부천대]] == [[국공내전]]에서 패배하여 [[타이완 섬]]으로 본거지를 옮겼으며, 이후에는 중화민국의 형식적인 연립여당이자 실질적인 독재정당으로 군림했다. 본토수복을 목적으로 38년간 계엄령을 유지하고 야당도 없는 현실로[* 중국 청년당과 중국 민주 사회당은 '''3당 훈정'''의 여당이다.] 많은 것이 설명된다. 타이완 섬으로 건너간 직후에 패배의 원인을 부정부패로 몰면서 "부패 완전 박멸"에 나서, 상당부분 개선되었고, 장씨 가족/측근의 횡포도 점차 줄었다. 그러나 [[본성인|대만 본토에서 살던 이들]]에 대한 차별은 사회문화적으로 여전했다. 또한 그 후 여러 차례 중원 회복을(?) 노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, 1970년대 들어 [[중국 공산당]]이 이끄는 [[중화인민공화국]]이 중화민국 대신 [[UN]] 상임이사국이 되고, [[리처드 닉슨]] 이후로 서방세계도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는 등 점차 고립되어 결국 [[현실은 시궁창]]이 되었다. 그래도 일당독재치하에서 고도경세정장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개혁개방 이후의 [[중국 공산당]]이나 싱가포르 독립 이후의 싱가포르 [[인민행동당]]과의 유사성도 보이기는 했다. 아무튼 중국 국민당이 3당 훈정을 포기하고 국민대회 대표선거(國民大會代表選舉)에 야당 참여를 허용한 것이 1991년이었고, 첫 직선 총통선거를 치른 것은 1996년이었다. 그 이후로도 [[천수이볜]](陳水扁) 집권기인 2000~2008년, 그리고 [[차이잉원]] 2016~2024년에 야당이 되었다. 2020년 4월 29일부로 중국 민주 사회당이 공식적으로 해산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 [각주] [[분류:대만의 역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